Project Description
2학년 학생들이 공동체 체험으로 북촌에 위치해 있는 “어둠속의 대화”를 다녀왔습니다. 눈을 떠도 감은 것과 별반 다를 것 없는, 완전한 어둠을 이번 체험을 통해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100분간의 시간은 일상과 크게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숲 길을 산책하고, 시장도 보고, 동네 골목길도 걸어보고, 카페에서 음료도 먹어보았습니다. 이번 체험은 우리가 평소 느겼던 일상과는 다르게 아주 특별하게, 그리고 감동으로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