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영 교수님이 명사특강으로 우리 환일중,고등학교에 오셨다. 교수님의 강의 주제로 전자제품의 배터리를 중심으로 설명하셨다. 처음으로 ‘테슬라’ 라는 전기차를 소개 시켰는데 테슬라 전기차는 7000개의 원형 건전지를 이용한다고 하셨다. 4차 산업혁명의 일부분이자 시작점인 전기차는 배터리로 움직인다는 점에서 혁신적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전지의 종류에는 원형건전지로 1회용이 있고 핸드폰과 같은 곳에 사용되는 충전식 배터리가 있다. 이 배터리에는 4가지의 성질로 구분하는데 이것의 기초는 금속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두 금속을 두고 각각의 금속을 살펴보면 어떤 것은 음극, 또 하나는 양극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우리가 배터리를 2년 이상 오래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로 양극에서 나오는 물질이 점점 충전 능력을 퇴화시키게 된다고 한다. 영국의 산업혁명으로 증기 기관차를 예전에 발표했을 때 기관차 뒤에 마차를 달았다고 한다. 그런데 필요 없이 이 마차를 달게 된 이유는 오직 고정관념 때문이었다고 한다. 새롭게 혁신을 추구해야 하는 우리라고 생각한다. 이분의 직장에 방문하여 더 자세한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