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특강(이상영 교수) 소감문(2-4 정승호)

작성자
명지현
작성일
2018-09-20 11:25
조회
76
이상영 교수님은 ‘모바일 시대의 심장’ 2차 전지에 관해 설명해 주셨다. 2차 전지란 쉽게 말해 배터리 같은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교수님은 2차 전지를 연구하시는 일을 한다.여기서 두 가지로 나뉘는데 2차전지 자체를 연구하거나 2차 전지의 소재를 연구하기도 한다고 한다. 산업에는 3가지가 중요하다. 인간의 머리와 같은 역할을 하는 반도체 인간의 눈 역할을 하는 디스플레이,또 인간의 심장의 역할을 하는 것이 2차전지이다 2차 전지는 에너지원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오늘 이상영 교수님이 설명해주실 내용을 크게 3가지로 나누자면 첫째 배터리가 점점 빨리 소진 되는 이유 둘째 배터리가 터지는 이유 등에 관하여 설명을 해주셨다.배터리가 빨리 소진되는 이유에 관한 설명을 들으니 편의점에서 급속충전을 하면 예전보다 더 빨리 소진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유는 천천히 충전을 했을 때에는 들어갈 수 있는 곳까지 충전이 되지만 빨리 충전을 하였을 때 조금은 가짜 전압이 충전이 되기 때문이다. 또 배터리를 1~2년 쓰면 점점 빨리 배터리가 소진 된다 그 이유는 전지내부에서 화학반응이 일어나 양극에 금속이온이 나오는데, 그 금속이온이 전지를 오염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배터리가 터지는 이유는 배터리의 재료가 리튬인데 리튬의 성질상 반응성이 높아 고온이나 외부에 압력에 쉽게 터질 수 있다고 들었다. 그렇다면 왜 리튬을 쓰는 걸까? 리튬은 가볍기 때문이다. 오늘 가장 인상깊었던 강의 내용이었다. 명사특강을 통해 휴대폰에 있는 배터리가 이렇게 미래에 중요하고 필요로 한지를 새삼 다시 느꼈다. 특히 강사님의 설명 방식이 인상 깊었다. 강사님이 설명하실 때, 중간 중간에 개그도 해주시고 다른 학교와 비교하여 말해주는 강의 방식이 마음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