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특강(이상영 교수) 소감문(1-1 김윤민)
작성자
명지현
작성일
2018-09-19 14:12
조회
38
오늘은 유니스트라 에너지 화학공학부 이상영 교수님이 강연을 하러 우리 학교에 오셨다. 나는 평소 화학 분야에 관심이 있어서 교수님의 강연을 유심히 들었다. 교수님은 우리가 쓰는 휴대폰에 들어 있고, 전기 자동차에도 있는 이차전지에 대해서 소개하셨다. 그러면서 유니스트대학교에 대해 소개하셨는데, 이 학교는 과학분야 대학교로 모든 과목을 영어로 수업한다고 한다. 그리고 교수님의 연구 분야가 바로 이 이차전지였다. 이 이차전지는 반도체의 디스플레이어 성장을 이끌었고, 테슬라라는 이 이차전지 원통배터리 7000개가 들어 있다고 한다. 앞으로 우리가 살아야 되는 시대는 배터리가 무조건 필요하다. 그리고 4차 산업 혁명에도 이 배터리는 필요하다. 그래서 오래 쓰고 폭발하지 않는 배터리를 개발하고, 배터리의 디자인 등을 미래 기술에 개발해야 한다. 배터리는 한 마디로 ‘전기우물’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지금 쓰는 전지는 볼타 전지인데, 220볼트라는 말도 이 볼타전지의 말에서 따왔다고 한다. 일차전지는 한번 쓰고 버리는 것이고, 이차전지는 충전해서 다시 쓸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전지 안에는 음극과 양극, 분리막이 있고, 양극과 음극이 반응해서 전기가 만들어진다. 그리고 전자를 얻는게 산화고, 전자를 잃는게 환원이라고 한다. 방전은 자발적이고, 충전은 비자발적이다. 전압은 땅의 물이 떨어지는 높이라고 볼 수 있고, 전류는 전체 물의 양을 빨대로 빠는 시간으로 보고, 그 빨대가 전류라고 보면 된다. 오늘 전기와 화학 분야에 대해서 새로운 것을 많이 알게 되었다. 영국에서 기차를 만들 줄 몰랐을 때, 마차에서 말을 빼고 기차를 넣은 것처럼 우리의 고정관념을 버리면 새로운 것을 창조해낼 수 있다고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