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테마여행 소감문(3-3)

작성자
조혜영
작성일
2018-07-19 08:04
조회
326
졸업여행 소감문

3308 박민석

우리는 기다리던 졸업여행을 즐겁게 갔다. 우리는 11시에 김포공항에서 만나 비행기를 탔다.
비행기에 즐겁게 이야기를 하며 기다리던 제주도에 도착을 했다. 우리는 도착을 해서 처음으로 제주도에 단 하나밖에 없는 ‘오설록‘이라는 녹차밭에 가서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재미있는 코끼리쇼를 보러갔다. 많은 코끼리들이 재밋고 신기한 것들을 보여주는데 한편으로는 재밌고 신기했지만 한편으로는 코끼리들이 불쌍하고 안쓰러웠다. 우리는 코끼리쇼를 다보고 베니키아라는 호텔에 가서 2인 또는 3인으로 함께 방을 썼다.우리는 방에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러갔다. 저녁을 먹고 점호를 했다. 점호가 끝난 뒤 우리는 방으로 가서 축구를 보며 하루를 마무리하였다. 둘째 날 아침은 경건회로 시작하였다. 오늘의 첫 번째 일정은 성산일출봉에 올라가는 것이어서 우리는 아침을 든든히 먹고 성산일출봉을 올라갔다. 성산일출봉에 올라가서 우리는 멋진 풍경도 보고 사진을 찍은 뒤 내려와서 제주도의 특산물인 흑돼지를 먹었다. 흑돼지를 처음 먹어보는 것이라서 기대가 되었다. 먹어보니 기대한 만큼 엄청 맛있었다. 그런데 시간이 부족해서 많이 먹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다. 흑돼지를 먹고 말을 타러 갔다.
처음에는 약간 무섭고 두려웠지만 타다보니까 재밌었다. 우리는 말을 탄 뒤 카트를 타러 갔다. 카트를 타는데 앞에 있는 친구들을 추월하며 속도를 내며 질주하는 것이 너무 재밌었다.카트를 타고 주상절리에 가서 바람을 맞으며 멋진 파도를 구경하는 것이 아름다웠다. 주상절리를 간 뒤 해수욕장에 가서 물놀이를 하였다. 수영도 하고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는 것이 즐겁고 재밌었다. 우리는 옷을 갈아입고 호텔로 가서 저녁을 먹었다. 그렇게 둘째 날도 지나갔다. 셋째 날 아침도 역시 경건회로 시작하였다. 셋째 날의 첫 일정은 한라산을 오르는 것이었다. 아침을 든든히 챙겨먹고 한라산으로 출발하였다. 한라산에 도착을 하니 비가 조금씩 내렸다. 그래서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힘들고 두려웠기 때문이다.하지만 비가 그쳐서 우리는 제대로 한라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그런데 역시 한라산을 올라가는데 엄청 힘들었다. 그런데 올라가며 맞는 상쾌한 바람과 웅장하고 멋진 풍경을 보니 힘든 것들이 풀리고 기분이 엄청 좋았다. 그리고 한라산을 올라가는 도중에 노루 2마리를 봐서 더 좋았다. 우리는 백록담까지는 어떤 문제 때문에 못가고 백록담 바로 밑 윗세오름까지 가서 단체사진을 찍고 내려왔다. 내려와서 우주항공박물관으로 출발을 했다. 우리는 우주항공박물관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본격적으로 구경을 했다. 우주항공박물관에는 신기한 것들이 엄청 많았다. 구경을 다하고 우리는 넥슨박물관을 갔다. 넥슨박물관에서는 게임도 하고 VR체험도 하며 재밌게 놀았다. 그리고 호텔로 가서 저녁을 먹고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함께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마지막 밤을 친구들과 놀며 밤을 세고 마무리하였다. 마지막날은 비행기를 타고 아쉬움을 제주도에 놔두고 김포공항으로 와서 졸업여행을 마무리하였다. 중학교 마지막 여행을 좋아하는 쌤들과 좋아하는 친구와 추억을 남겨서 좋았고 기억에 남는 여행을 해서 좋았고 인상 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