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소규모 테마여행 제주도를 다녀와서 (3-1 심민섭)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7-18 21:16
조회
393
<제주도 소규모 교육 여행을 다녀와서>
3105 심민섭
지난 6월 13일부터 3박 4일간 소규모 교육 여행을 다녀왔다. 학교를 떠나 제주도에서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생활하니 무척 신나고 즐거웠다.
우리는 각자 개성을 뽐내는 듯 색다르게 옷을 차려 입고 김포공항에 모였지만 잔뜩 신나서 들떠있는 표정은 모두가 한결같았다.
제주도 도착 시간이 오후라서 첫날 일정은 매우 짧게 느껴졌다. 넥슨컴퓨터 박물관을 들렀다가 금룡해수욕장에 도착해 바다를 보자 제주도에 도착한 것을 실감하였다. 바다가 우리의 마음을 탁 트이게 하는 것 같았다.
한라산 등반은 5시간 정도 결렸다. 영실에서 윗세오름까지 올랐다가 어리목으로 내려왔다. 비록 산길을 오를 때는 울퉁불퉁한 돌길을 가느라 힘이 들었지만 윗세오름에 도착할 때쯤부터 넓은 들판에 분홍, 노랑의 야생화 꽃길이 펼쳐져서 참 아름다웠다. 이런 풍경을 감상하다보니 전에 가보았던 성판악코스와는 다른 멋을 느끼게 되었다. 비록 백록담을 못 보았다 해도 아쉬움이 없을 만큼 멋진 풍경이었다.
성산일출봉에 올라 사진을 많이 찍은 것도 즐거웠고, 친구들과 보트를 탄 것도 재미있었다. 그리고 승마체험도 즐거운 경험이었다.
제주도에서 가장 신나게 음식을 먹은 것은 흑돼지 무한리필이었다. 흑돼지 고기도 많이 먹고 마지막에 밥까지 볶아먹으며 즐겁고 맛있는 식사를 하였다. 특히 제주도의 특산물 흑돼지라는 생각에 더욱 맛있는 것 같았다.
친구들과 함께 한 3박 4일 제주도 교육 여행 일정이 너무 짧았던 것 같다. 여러 가지 체험을 하면서 지칠 줄 몰랐던 우리에게는 매우 소중한 추억을 남긴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
3105 심민섭
지난 6월 13일부터 3박 4일간 소규모 교육 여행을 다녀왔다. 학교를 떠나 제주도에서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생활하니 무척 신나고 즐거웠다.
우리는 각자 개성을 뽐내는 듯 색다르게 옷을 차려 입고 김포공항에 모였지만 잔뜩 신나서 들떠있는 표정은 모두가 한결같았다.
제주도 도착 시간이 오후라서 첫날 일정은 매우 짧게 느껴졌다. 넥슨컴퓨터 박물관을 들렀다가 금룡해수욕장에 도착해 바다를 보자 제주도에 도착한 것을 실감하였다. 바다가 우리의 마음을 탁 트이게 하는 것 같았다.
한라산 등반은 5시간 정도 결렸다. 영실에서 윗세오름까지 올랐다가 어리목으로 내려왔다. 비록 산길을 오를 때는 울퉁불퉁한 돌길을 가느라 힘이 들었지만 윗세오름에 도착할 때쯤부터 넓은 들판에 분홍, 노랑의 야생화 꽃길이 펼쳐져서 참 아름다웠다. 이런 풍경을 감상하다보니 전에 가보았던 성판악코스와는 다른 멋을 느끼게 되었다. 비록 백록담을 못 보았다 해도 아쉬움이 없을 만큼 멋진 풍경이었다.
성산일출봉에 올라 사진을 많이 찍은 것도 즐거웠고, 친구들과 보트를 탄 것도 재미있었다. 그리고 승마체험도 즐거운 경험이었다.
제주도에서 가장 신나게 음식을 먹은 것은 흑돼지 무한리필이었다. 흑돼지 고기도 많이 먹고 마지막에 밥까지 볶아먹으며 즐겁고 맛있는 식사를 하였다. 특히 제주도의 특산물 흑돼지라는 생각에 더욱 맛있는 것 같았다.
친구들과 함께 한 3박 4일 제주도 교육 여행 일정이 너무 짧았던 것 같다. 여러 가지 체험을 하면서 지칠 줄 몰랐던 우리에게는 매우 소중한 추억을 남긴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