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소감문(1-3, 백재용)

작성자
이종희
작성일
2018-06-18 16:55
조회
304
3D프린팅 체험
3D프린터 체험을 초등학교 때 2~3번 했었지만 이번에 자유학기제여서 다시 체험을 하면서 더 자세하게 알게 되었다. 3D프린터를 최초로 만든 분은 `찰스 헐` 이라는 분이었다. 입체적으로 인쇄하여 미래의 기술중에서 가장 기대가 되어 벌써 3D 프린터로 실제 사람과 똑같은 피규어나 우리가 사회생활에서 쓰는 조리기구도 만들 수 있고 심지어 시간은 걸리지만 집까지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미래에는 3D프린터로 만든 집에서 살 수 있을 것 같다. 만드는 사람은 꼼꼼하게 만들어야 되니 최소 1년은 걸릴 것 같은데... 1984년부터 시작되어 옥수수전분으로 탄생하게 된 3D 프린터에 대한 영상과 참고 작품을 보고 난 후 3D프린터를 만드는 모습을 보는팀과 직접 만드는 팀으로 나눠서 번갈아 가면서 체험을 하였다. 기계가 만드는 걸 봤는데 마인크래프트의 도구와 세월호의 리본을 모두 하나씩 받고 난 후 직접 만드는 쪽으로 넘어갔다. 연습을 하는데 손이 데이고 해서 손이 뜨거웠다. 하는 법도 어렵고 했는데 계속하니 차차 익숙해졌다. 연습을 하고 난 후 꽃잎을 만드는데 생각보다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던 순간 옆 테이블을 보니까 자신이 원하는 걸 만들고 있었다. 나도 원하는 걸 만들고 싶었는데 그래도 잘 만든걸 보니 괜찮았다. 퀴즈를 풀고 나서 집에 가면서 생각한 것인데 다음에도 또하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