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이은결 THE ILLUSION' 소감문 ( 1-1 김민수 )

작성자
명지현
작성일
2018-05-16 14:41
조회
307
우리는 스승의 날을 맞이해서 명사 특강으로 마술사 이은결님의 특강을 듣게 되었다.
우리들은 이은결 마술사님이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들뜬 상태로 강당으로 갔다.
처음은 박종관 목사님께서 기도를 해주셨다.
기도가 끝나고 드디어 이은결 마술사님이 무대로 나타나셨다. 마술사 중에서도 굉장히 유명하신 분이 무대에 계셔서 신기하였다.
그리고 드디어 나타나신 다음 간단한 마술을 보여주셨다.
마술 중에 종이가 안 찢어지는 마술이 있었는데 안 찢어져서 신기하였다. 간단한 마술이 끝난 후 정식으로 인사를 해주셨다. 단순히 마술만 보여주시지않고 자신의 어렸을 때 꿈을 찾아갔던 경험을 자세히 알려주셨다.
마술사님의 어릴적 꿈은 만화가라고 하셨다, 공부는 잘 못하고 학교 생활도 잘 하지 못하셨지만 공상하기를 좋아해서마술을 배우게 되셨다고 한다. 처음에는 길거리 버스킹을 하실 때 너무 떨리고 부족하셨다고 한다. 그렇게 유명하신 분도 하루 아침에 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느겼다. 또, 진로에 대해 좋은 얘기도 해주셨고 좋은 말들을 해주셨다.
자신이 하고싶은 꿈은 꼭 찾아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것이 행복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다른 학생들의 꿈이야기도 듣고 그것에 대한 마술도 보여주셨다. 이은결 마술사님은 중간중간에 재밌는 마술도 보여주셨다. 우리들의 진로에 대해 들어주셔서 정말 좋았던 기회였다. 나도 이은결 마술사님처럼 내가 원하는 꿈을 이루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