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특강(김진오 교수) 소감문(1-1 허성주)
작성자
명지현
작성일
2018-04-18 21:54
조회
109
소감문
1114 허성주
이번 명사특강에는 김진오 광운대학교 교수님이 오셔서 ‘로봇을 준비하자’라는 주제로 강의를 이끄셨습니다. 로봇과 인간은 서로의 목표가 있다고 합니다. 로봇은 인간을 따라잡는 것, 인간은 로봇을 완전한 노예로 만들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로봇하면 반란을 떠올리는데, 교수님께서 설명하신 것은 지능 운동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로봇은 시간과 자유를 주는 가치 있는 존재라고 하셨습니다. 특히 일본에서는 로봇은 인간관계가 중요한 것으로 생각하고 계발하고 있는데, 인간과 로봇의 바람직한 조화는 로봇과 인간의 차이를 이해하고 관계를 통해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로봇은 로봇답게, 인간은 인간답게 살아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으셨다고 합니다. 또한 교수님은 로봇의 미래를 설명해주셨는데, 로봇은 개별적으로 다른 시스템을 맡아 인간이 하는 마지막 혁명인 4차산업혁명이 될 수 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인구가 줄어드는 현실에서 앞으로 4차 산업 혁명 시대에는 인공지능이 많은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로봇이 상용화되면 기계적 직업은 사라지고, 창의적인 직업이 살아남을 것입니다. 그리고 로봇과 인간의 경쟁이 점점 불가피해질 것 입니다. 그러므로 미래에는 인공지능을 배우는 것 또한 중요할 것입니다. 오늘 교수님의 특강을 통해 저는 인공지능의 미래와 인간과의 조화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로봇은 학문이고 조화의 측면에서 받아들여야 한다는 교수님의 의견에 깊이 공감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