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특강(송재규 교수) 소감문(1-1 심연보)

작성자
명지현
작성일
2018-03-29 16:38
조회
50

소감문

 

 

1106 심연보

 

오늘 명사특강을 해주신 분은 송재규 경희대 화학과 교수님이셨다. 나는 평소에 화학에 관심이 있었는데 좋은 기회일 것 같다. 오늘의 주제는 초고속, 나노에 관한 내용이다. 나노는 선크림, 가전제품 등에도 사용되고, 나노로봇이 인체에도 사용된다는 영화가 있는 것처럼 나노가 우리 생활에 밀접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 나라도 2003년에 나노 기술 연구소가 세워졌다는 것을 알았다. 송재규 교수님은 ‘빅뱅에서 인간까지’라는 책을 쓰셨다고 한다. 화학이라는 것은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는 않는데, 드라마에서는 남자뿐 아니라 여자도 잘 할 수 있다고 나온다고 한다. 물리화학은 물리와 화학의 중간 정도인데, 새로운 물질의 성능에 대한 연구를 한다. 나노는 빠르고 아주 작은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말이 달릴 때 네 발이 떠 있는지 안 떠 있는지 논쟁을 했다. 그리고 스탠포드라는 사람이 사진을 찍어서 증거물을 보여주었는데, 육상 경기를 할 때 동시에 들어온 것 같을 때, 그 찰나의 사진을 찍어서 판정을 한다. 총알이 날아가는 사진을 찍을 때는 1,000,000분의 1초로 찍어야 한다. 지금은 하지 못하지만 비슷하게 아주 빠르게는 할 수 있다. 아주 빠르게 켰다가 끄는 것을 화학으로 할 수 있다. 빠른 영상을 정확하게 포착하는 일을 교수님이 하신다고 한다. 10년전에 ‘나노’라는 것이 나왔고 나노는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1이라고 한다. 세상은 나노로 거의 이루어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화학의 분야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