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특강(김원교수 교수) 소감문 (2-4 고준혁)

작성자
윤성택
작성일
2017-10-23 17:22
조회
51

<명사 특강 2017년 10월18일> 2402 고준혁

이번 명사특강에서는 서울대학교에서 일하고 계시는 교수님께서 오셔서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교수님께서 해주신 많은 말씀 가운데에서 저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말씀은 이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서 1300여종의 생명체가 살고 있을 것이다. 저는 지구에 이렇게 만은 생명체가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저는 교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시기 전에 이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지구에는 얼마나 다양한 생명체가 살고 있을까? 저는 이 부분에서 궁금했었는데 교수님께서 말씀을 해주셔서 그 궁금증이 풀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는 이런 말씀도 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에서 우리가 몰랐던 생명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평소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지구에서 살고 있는 거의 모든 생명체를 알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저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교수님께서 애기 해 주신 다음에 알게 되었습니다.

강당에서 명사특강이 끝나고 나서 간담회를 하는 곳으로 갔습니다. 간담회에서 교수님의 소개가 끝나고 교수님께서 질문을 받았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이것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인간이 나중에 복제가 가능합니까? 교수님께서는 사람이 아닌 동물들이 복제가 되었는데 사람이라고 왜 불가능하겠습니까? 지금도, 충분히 사람을 복제할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을 복제하게 된다면 사람의 존엄에 어긋나기 때문에 사람을 복제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이것을 듣고 사람이 복제가 가능해진다면 어떠한 상황이 일어날까? 사람을 복제하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가? 복제된 동물은 얼마나 많이 살 수 있을까? 라고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두 번째 질문은 이것이었습니다. 직업을 선택할 때는 돈이 중요한가? 적성이 중요한가? 교수님께서는 지금 시대는 옛날과 달리 어떠한 직업을 해도 굶어죽을 걱정이 없다. 그래서 돈을 바라봐서 돈을 따라가기보다는 자신이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서 그 일을 하는 게 낮다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이 말을 듣고 나서 앞으로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 후 몇 개의 질문을 더 받으시고 명사 특강이 끝났습니다.

저는 이번 명사 특강을 듣고 나서 생명에 대해서 자세하고 세부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여러 가지 궁금증도 풀리게 되었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복제인간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명사 특강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서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