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특강(윤의준 총장님) 소감문 1-3 김태영

작성자
송원진
작성일
2022-04-28 23:50
조회
91
윤의준 총장님의 탄소 중립 문제를 듣고

 

1302: 김태영

 

예전부터 탄소 중립에는 굉장히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지금보다 정확하고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강의 내용으로는 탄소 중립을 위해 여러 가지 자연 에너지들을 배웠습니다. 저는 강의를 듣기 전에도 에너지 고갈과 지구온난화의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어느정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강의를 듣게 되면서 생각하던 것보다 더욱 심각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인상 깊던 강의 내용으로는 수소 에너지입니다. 우리가 쓰는 자동차는 연료를 넣는 휘발유(가솔린), 경유(디젤), 액화석유가스(LPG) 및 압축천연가스(CNG) 등이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수소 자동차의 경우로는 우리곁에 있는 가장 흔한 에너지로 공기 정화까지 하면서 자동차를 운전할수있다는 점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연구가 많이 이루어져 있지 않은 에너지이지만 수소를 이용하여 자동차에만 쓰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 이상의 일상생활의 사용되는 물건들의 에너지로도 사용할수있게 된다면 지금처럼 지구온난화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면서 자연적으로 탄소 중립 문제도 해결되기 때문에 제가 생각하기에 인류가 해결해야할 문제는 돈이 아니라 이와 같은 에너지 문제라고 생각이 되는거 같습니다.

두 번째로 인상 깊던 내용은 강의 내용인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직접 찾아본 내용으로는 수소에너지를 만들때에는 원자력 발전소에 나오는 고열을 이용해 물분해를 하면 전기를 조금 들여 수소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어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여기서 만드는 전기도 자연적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친환경적인 에너지를 만드는데 과정도 친환경적 이여야 한다고 생각을 해서 수소 에너지의 연구 전에 전기 에너지를 먼저 발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강의 내용에서 총장님께서 2050년, 60년 때는 기술이 이런식으로 변화가 될거라고 하셧습니다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금의 저희의 모습으로는 10년은 버틸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먼 30년 뒤에는 이럴 것이다 이런 것이 아니라 하루 빨리 나라들이 협력해서 에너지 연구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기술을 만든다고 하여도 어느 나라에서 독점을 해버린다면 그 기술을 쓰는데 크나큰 비용이 들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바로는 교육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저희가 배우는 기술들은 어디까지나 실전이 아닌 전부 이론일 뿐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어떠한 일에 익숙해질수록 그 일이 당연하다고 느껴진다고 생각해서 이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실전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처음에는 모두 익숙하지 않다고 느껴지겟지만 아까 말했듯이 이 교육법은 점점 당연해질 테고 학생들은 예를 들어 수소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은 이론을 알면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전을 경험해보면 이론 뿐만아니라 정확한 과정을 알게 되어 우리나라의 에너지 발전에도 도움을 줄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