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사 특강은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셨고,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이신 윤의준 교수님께서 강의를 해주셨다. 오늘 명사 특강은 탄소 중립과 미래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다. 탄소 중립은 이산화탄소의 배출과 관련이 있는데, 이산화탄소는 온실기체로, 지구온난화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우리는 화석연료, 석탄, 석유등과 같은 재생 불가능한 자원은 줄여야 한다. 이들이 이산화탄소 배출의 주범이기 때문이다. 교수님께서는 대체 에너지를 여러 가지 말씀해주셨다. 첫 번째로, 태양열 발전기이다. 돌아다니다 보면 건물의 옥상에 태양열을 흡수해서 에너지로 바꾸는 친환경 에너지이다. 그리고 태양은 반영구적이며 비용이 적게 들고 효율이 좋은 에너지이다. 두 번째는 풍력발전이다. 이것도 많이 볼 수 있는 구조물이며 많이 상용화되어 있는 대체 에너지이다. 세 번째는 수소에너지이다. 이것은 물을 전기분해에서 수소를 얻어내는 것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에너지이다. 네 번째는 인공태양이다. 이것은 요즘에 화제인 대체 에너지인데, 이것은 1억도까지 온도를 올리고 그것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 것인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랫동안 인공태양을 유지시켜 화제이다. 그리고 탄소중립 2050은 현재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이것은 흡수되는 탄소와 방출하는 탄소량은 같게 하여 그 차이가 0이 되게 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반드시 이것을 지켜 미래에는 지구온난화가 더 이상 심각해지지 않는 지구를 만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