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수영(중상급) 소감문 (2-2 이태연)

작성자
김명균
작성일
2017-09-08 18:42
조회
486
이번에 실시한 수영교육은 소의초등학교 수영장에서 하였다. 우리들은 생존수영에 대하여 배웠다. 수영교육은 초급반, 중급반, 상급반 3개의 반으로 구성되었다. 소의초등학교 수영장은 점점 수심이 깊어지는 수영장이였다. 수영이 끝난 후 배운점이 많았다. 자유형, 배영, 평형, 접영 등 수영하는 방법들을 배웠고, 호흡하는 방법, 물에서 뜨는 방법 그리고 생존수영을 배웠다. 자유형은 대표적인 수영 방법이며 가장 빠르게 움직일 수 있었다. 배영은 몸을 거꾸로 돌려 배처럼 반들어 하는 수영방법이었다. 평영은 개구리 모양으로 수영하는 방식이며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였다. 마지막으로 접영은 가장 큰 에너지가 드는 수영방법이며 어려웠다. 또한 호흡할 땐 숨을 깊게 쉬는 것보다는 조금씩 호흡하는 것이 효과적이였다. 그리고 물에서 뜰 때에는 배영하는 모습으로 수영을 하거나 몸을 새우처럼 만드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이 수영교육의 목적이였던 생존수영을 배웠는데 그것의 첫걸음은 물과 친해지기 였다. 또한 생존수영의 두번째는 발차기를 연습하는 것이였다. 이렇게 배우고 나서 물과 친해졌고 다양한 수영방법을 배우게 되었다.

이번 수영교육의 좋은 점은 첫번째는 수영교육을 하는 소의초등학교 수영장이 좋았다. 왜냐하면 수영장의 수질이 좋았고 수심이 깊어서 더 수영하기 편하였기 때문이다. 두번째로 수영 선생님께서 친절하셔서 좋았다. 수영 선생님께서는 수영을 할 때 한명씩 자세교정을 해주시고 무리하게 수영교육을 진행하시지 않으시고 우리들이 할 수있을 때까지만 진행해 주셨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수영후 옷을 입고 나왔을 때 로비에 드리이어와 빗등이 배치되어 있는 점이 좋았다. 덕분에 머리를 말릴 수 있었으며 드리어어 개수도 많아서 줄서지 않고 쓸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나는 시험후에 실시한 수영교육이 만족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