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특강(김희석 교수) 소감문 (2-2 성상희)
작성자
김명균
작성일
2017-09-08 18:29
조회
109
김희석교수님의 명사특강 소감문
2205성상희
5월15일 스승의 날 기념으로 명사특강이 있었다. 강연자는 김희석 교수님으로 연세대를 졸업하고 석사학위을 취득한 분이다.
처음에는 전반적인 분위기인 희망 등에 관한 내용에 관해 얘기했었고 포기하지 말자라는 것으로 간단히 정리되었다.
그러고는 노래가 나왔는데 여기서 느낀 것은 단순히 노래가 멋있다, 우아하다 이런 것을 느낀 것 말고도 다른 것이 있었다. 바로 전문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노래도 전문적으로 형식을 가지고 노래를 하는 것 같아서이다. 그러고는 강연자의 어린 시절 감동적으로 읽은 영화를 영상으로 설명하는데 영화의 내용을 간략히 말하자면,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인 빠삐용과 드가가 감옥에 갇혔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빠삐용은 감옥 옆 바다에 빠져서 결국 탈출에 성공하고 탈옥에 성공하고, 드가는 강에 빠지는 것이 두려워서 빠지지 않아서 탈출에 실패한다는 내용인데, 빠삐용의 성공의 뜻은 과감한 짓의 성공이고, 드가의 짓에서 강연자는 자기 인생을 반성하였다고 한다. 나는 이 이야기에서 나도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이 이야기 뒤에 또 노래가 나왔는데, 주님을 찬양하는 내용이었었는데, 이전 찬양들과는 다른 느낌이여서 감명 받았다. 그다음 노래는 희망적이고 이겨낼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 강연에서 느낀 점이 있는데, 강연자가 노래를 정말 잘 부른다는 생각과 나도 잘 부르고 싶다는 생각과 강연의 내용이 참 가볍고도 중요해서 정말 좋았다는 생각 등 만감이 교차하였다.
이상으로 내 소감문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