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체험(현대모터스튜디오, 디지털파빌리온) 소감문(1406 박지형)

작성자
김명균
작성일
2017-09-08 18:29
조회
54

오늘은 자율학기제로 인하여 디지털 파빌리온에 진로체험을 다녀왔다.

사실 VR을 한번 체험해 보고 싶었기 때문에 나에게 상당히 기대가 되는 체험이기도 했다.

도착해보니 1층에는 직접 최첨단 세상을 체험해 볼 수 있게 여러 가지 기기들이 나열되어 있었는데 자동차를 살 때도 태블릿 PC를 통하여 색깔과 형태를 고를 수 있는 시스템과 직접 만든 자동차를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신기한 것들이 있었고, 화장, 게임 등도 직접화면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었다. 특히 홀로그램을 통해서 싸이가 춤추는 것도 굉장히 인상 깊고 재미있었다.

2층에는 여러 가지 VR게임들이 있었는데 VR을 착용해 게임을 하니 마치 진짜 같고 더욱 실감났다. 특히 정글 탐험이라는 VR게임이 있었는데 실제로 VR을 착용한 채 기계 안에서 걷고 총을 쏘면서 게임을 할 수 있었다. 이 밖에도 재미있는 게임이 많았는데 자동차를 움직여서 하는 레이싱 게임은 더욱 실감나고 재미있게 VR로 체험할 수 있었다. 이런 여러 가지 게임 활동을 하고 더욱 더 실감나는 소리를 체험할 수 있는 방에 들어갔는데 VR을 쓰고 높은 곳을 체험했는데 어찌나 실감이 나던지 진짜 고소공포증 때문에 주저앉을 뻔 했다.

오늘 이렇게 VR체험을 해보니 VR은 좀 어지럽긴 하지만 여러 가지 컨텐츠들을 실감나게 체험하면서 진로수업시간에 본 4차산업혁명 이제 곧 최첨단 세상에서 살아갈 날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