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체험(국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헌법재판소) 소감문(1404 김준혁)
작성자
김명균
작성일
2017-09-08 18:28
조회
59
나는 저번 주 금요일 날 전 대통령이 탄핵되었던 곳인 헌법재판소를 다녀왔다 가는길을 잘 몰라 헤맸지만 헌법재판소의 앞에 도착해보니 건물이 크고 웅장했다. 그리고 역사의 한 장소를 와보게 되어서 가슴도 벅차올랐다. 같이 온 우리조가 좀 일찍 도착해서 3반과 아직 오지 않은 아이들을 기다리며 게임을 했다. 애들이 다 온 후 정문으로 들어가서 영상을 보고 헌법재판소에 계신 분에게 질문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가 본 영상은 자유, 민주, 정의, 인권이라는 이름을 가진 아이들이 나와서 헌법에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그 후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내가 한 질문은 “법을 심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였다. 돌아온 대답은 인터넷, 민원실에서 서류를 작성하는 방식이라고 말씀해주셨다.
질문을 한 사람에게는 연필을 주신다고해서 연필도 받고 책갈피와 작은 헌법전도 받았다. 처음에는 헌법재판소가 재미없고 따분할거 같았는데 판사옷을 입고 사진도 찍고 책갈피도 받아서 좋았다 또 법에 대하여 좀 더 자세히 알게 되어 기분이 좋았다. 다음에도 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