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2017년 3월 환일중학교 1학년 신입생이 된 안연우입니다.

이제 막 초등학교를 벗어나 중학교에 입학하여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되니 설레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긴장도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새로운 교복도 입고 어엿한 중학생이 되었으니 이제는 정말 공부도 열심히 하고 선생님 말씀도 잘 듣고 친구들과도 우정을 쌓으며 보람찬 학교 생활을 하겠다는 다짐도 하게 됩니다.

저와 같이 오늘부로 환일중학교 신입생이 된 학생 여러분,

앞으로 3년 동안 환일중학교에서 함께 좋은 추억을 쌓아가며 3년 뒤 졸업할 때에는 후회보다 뿌듯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같이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모범이 되는 학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